유아의 블로그 yooa's blog

1월 1일, 새해 첫날에 들을 노래는?아직 계획은 없지만 밝고 행복함이 쫙쫙 있는 노랠 들을까 해요!

2024년을 한 문장으로 쓴다면?"즐거운 시간이었다"제게 2024년은 이거예요

내년 이루고 싶은 딱 한 가지는?지금보다 더 좋은 내가 되고 싶다, 그 어떤 모습이든.

올해 누군가가 했던 말 중 기억에 남는 것은?중간점검 때 수학 시험 점수 받을 때 있잖아요.. 썸남이 엄마의 잔소리가 두려웠던 저를 이렇게 위로 해줬어요."나보다 더 높은 점수 받았잖아, 네 엄마도 너도 괜찮아질 거야"

올해 가장 소중한 배움은?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거. 이유는 간단해요, 왜냐하면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요.

올해 가장 맛있었던 한끼는?시험 끝나고 먹은 공짜 양념 치킨 & 게 수프!

여러분, 해피 크리스마스!! 가족들이랑 좋은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제 오늘의 질문 살펴볼까요?올해 받은 선물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저는 학교에서 친구가 많아도 인기는 많지 않은 사람이라서 선물을 받아도 1~4개 정도만 받아요, 더 있었으면 더 많이 받으면 될 텐데..그래도 괜찮아요! 아니 지금 무슨 생각인지 알아요, 나 진짜로 괜찮다니까요!

올해 가장 감사한 점은?인생 살고 있는 것만으로도 하나님께 감사하지만 올해는 진짜 복받은 것 같아서 더 감사해요!

작년과 비교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나 좀 성장했단 점? 예를들면 키가 좀 더 커졌고 교실 옮겼고 사람들의 의견에 신경이 더 쓰이게 된 거..아니 근데 진짜 진심임. 키가 좀더 크게 된 거랑 교실 옮긴 건 다행인데 의견에 신경이 쓰이는 건 좀 아쉽다 ㅠㅠ(그렇다고 우리반 애들 싫은 건 아니에요! 얘들아, 오해하지마~!!)

올해 가장 잘한 소비는?먹거리 사온 거! 음식을 사오는 게 날 언제나 좋죠~! 제겐 음식에 대한 망한 소비 라는게 사실 잘 없어요, 엄마는 제가 음식을 잘 먹는 게 망한 소비가 없는 이유라고 하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