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올리는 글/유아의 일기장 25

아싸아싸~

드디어 라야가 왔네요! 라야 연휴가 와서 저희는 외할머니댁에 있긴 하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글을 올리려고 해요. 노래 추천은 오늘도 있는 세션이니까 기대해 주세요! 오늘의 노래 추천은 라야 노랜데 뮤비에서 아이들이 있어 귀엽거든요 ㅎㅎ 이따가 올릴 테니까 시간 있으면 오세요~ 나 같은 경우에는 진짜.. 뭐랄까, 좋아할 줄 예상도 못한 라야 노래입니다. 코러스가 장난 아니게 중독성이 넘쳐나서 뇌에 박힐 정도일 걸요?  그럼 저 이만 가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유아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배그 접어요 ㅠㅠ

죄삼다.. 저희 여사님께 제가 채팅한 걸로 들켜서 접어야 하는 상태입니다. 전번 생기게 된다면 예전에 했던 블립도, 이번엔 접게 된 배그에도 활동을 다시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락망은 프리파이어 (free fire), 다음 카페 (에스파 & 엔하이픈) 그리고 여기입니다. 먼 훗날, 배그를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나비소녀007 계정의 주인, 정유아였습니다. 배그 유저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배그 하시는 분들 일로 오세요!)

안녕하세요! 배그가 초보인 블로거, 정유아입니다. 티스토리 들어갈 때마다 여러분이 달아주신 댓글 보고 가거든요,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로.. 저는 그냥 취미로, 재미로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이라서 우리 블로그에 댓글이 있으면 "뭐야, 왜 이렇게 많아? 난 평범한 사람이고 나는 그냥 글을 쓰고 올리는 것일 뿐인데.." 싶기도 하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리 블로그에 와줘서 감사합니다 ㅎㅎ 암튼 제가 올렸음 하는 것이 있다면 댓글에 알려주시면 제가 해드릴게요~ 왜냐하면 이 블로그는 나만의 블로그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블로그니까요! 아 그리고 제 배그 아이디는 나비소녀007 입니다, 만나면 인사해 주세요!

2025년 2월 17일, 중학교 1학년이 되는 그날에 쓴 걸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중학교 1학년이 된 블로거, 정유아입니다 ㅎㅎ 저는 중학교 입학하는 걸 무섭다고 느끼는 것보단 떨려서 학교 가기 전에 와이돈위 먼저 보고 갔어요.. 근데 학교 가는 건 생각보다 좋았어요 ^-^  그럼 저 이만 가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유아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중학교 생활 시작하기 3일 전.. ㄷㄷ (어젯밤에 써놨음)

해피 밸런타인데이! 작년엔 솔크, 오늘은 애인이 없는 밸런타인데이.. 를 보내고 있는 모태솔로, 정유아입니다.오늘 우리 중학교 1학년들 (나 포함)의 교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른 애들이랑 비교하면 제가 훨씬 더 작아서 좀만 더 하면 중1이 되겠다니.. 나 자신조차 쉽게 믿기지가 않고요 제 교실은 1AK입니다. 지윤이, 언니, 그리고 현이가 있는 건 1GG라네요.. 현이가 보고싶어서 속상한 건 아니고(?) 그냥 언니가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니, 현이가 보고 싶은 건 맞아. 그건 맞는데 나 왕따를 당할까 봐 무서워, 내 지인들보다 내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서.......... 아니 근데 진짜 현이는 딴 데로 간 줄 알았어.. 동급생 되지는 못하더라도 잘 살아있는 거 아니까 나 좀 안심해졌..

맞팔해요! (듀오링고)

다양한 언어 학습을 가능한 만큼 꾸준히 하고 있는 블로거, 정유아입니다.저번에 제가 제 듀오링고 계정들 보여드린 거 기억나시나요? 아니, 기억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암튼 (지난번에) 보여드린 것처럼 저는 영어, 한국어, 폴란드어, 중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영어 배우기를 시작한 이유는 (지금의 점수도 좋지만) 다음에 시험 볼 때 나올 점수를 지금보다 훨씬 더 낫게 하려는 거고 한국어는 독학으로 배웠는데 접었다가 재개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아니 근데 진짜 그래서 이제 여러분이 보고 계시는 이 블로그도 있게 될 정도로 레벨업 했다고 해도 되겠죠! 제가 아이브 블립에 활동했던 시절엔 "저는 외국인이에요!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다니까요." 이랬더니 거의 모두가 깜짝 놀란 기억도 있어요.폴란드어 같은 경우에..

심심해서 이번 글을 올립니다

정유아입니다~! 방학이라서 며칠 동안 외할머니댁에 있었고 뭐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제가 브런치스토리에서 작가 신청을 했어요. 저는 작가 지망생은 아니기도 하고 여러분이 지금 있게 된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렇게 열정적이게 꾸준히 하는 것도 제가 예상치 못했던 것이지만 이렇게 일기장을 읽듯이 여유가 생길 때에만 쓰는 게 내 계획에 있었던 거지, 이렇게까지 하겠다는 건 나도 예상할 수 없었는데 다른 분들이 맞구독하고 구독자 많이 생기는 걸 보니깐 열정이 쏟아져 나왔어요.이번 글이 나올 때쯤이면 말레이시아 기준으로 중학교 1학년이 되기 가깝게 될 수도 있고 그때 제가 이미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저를 위해서 응원해주세요, 저는 '책벌레'가 아니지만 그래도 중1이 되고 나서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어서..[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