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한 사람이 사랑하지 않는 사람, 정유아예요!
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집중이 가는 스타일인데 모아보니 맘속에 저장된 남자들이 많더라고요.. ㅎㅎ
이제 그 사람들 만나볼까요? 고고씽~!
처음으로 좋아했던 사람은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짝사랑하던 사람이에요. 이 사람을 위해 정한 한국 이름식 별명은 딱히 없지만 이 사람은 나랑 내 친구들을 자주 따라갔어요. 그래서 좋아했을지도...? 근데 나랑 내 절친은 연락이 안 돼서 애들의 근황조차 몰라요.
그다음, 최강민. 유치한 사랑을 했고 이별을 욕설 때문에 했으나 유일하게 여전히 나랑 사이가 꽤 좋음.
(민이 & 현이 사이에서 와이돈위 덕질 시작했던 것 같아요, 입덕 시절이 2022년/23년이라서.. 참고로 콜빈이 - my 최애, 니엘이 - my 차애)
그 이후에는 유승현. 사이가 좋은 적 있었지만 내가 고백해서 사이가 어색해짐. 그렇지만 나랑 똑같은 중학교 다녔으면 좋겠다, 다시 친해지고 싶어서요.. 원하는 그 중학교 입학하면 내가 응원하지, 근데 나랑 같이 다니면 등교를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그게 더 고맙지.
그리고 1박 2일 보다보니까 유선호 좋아해 졌어요. 상상일 뿐이지만 사귄다면 '서로를 챙기는 연상-연하 st~'
최근에는 혜안져스 멤버 연호 님을 살짝 좋게 되었습니다.. 혜안 님 같은 목소리에 내가 빠질 거라고 예상도 못했던 '내 스타일 아니지만 잘생긴 얼굴' ^-^
⬆️ (머릿속의 배경음악 - 뉴진스의 Super S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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