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희 집 티비에 설치된 유튜브에서 라디오 디제이처럼 노랠 트는 게 루틴인 블로거, 정유아입니다.
오늘의 노래 추천은 웃음벨 그 자체인 뮤비를 가진 라마단 노래를 가져와 봤어요.
가사를 설명하자면 미소를 짓는 것은 기부를 하듯이 좋은 일이다 이거예요. 저는 그게 뭔지 완벽하게 이해하긴 한데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암튼 그런 거고 왜냐면 이슬람교에는 그런 게 진짜로 존재하거든요..
예를 들자면 히잡을 입는 이유는 나쁜 소문이 존재할 수 없도록 하는 거고 Solat을 해야 하는 이유도 하나님 때문인 건 무조건적인 것이지만 Solat을 하면 건강에도 좋다고 들은 적은 있었는데 맞는 건지 조사해 본 적이 없지만 그래도 그런 것입니다. 암튼 거짓말 안 하고 말하지만 이슬람교는 배울수록 완벽한 종교라고 알게 될 테니까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저희 선생님께 배운 것도 알려드릴게요!
(아이고.. 내가 너무 많이 설명했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갑시다! 노래의 제목은 Senyuman Ramadan (라마단의 미소), 아시다시피 라마단은 사람의 이름이 될 순 있어도 라마단 그 자체는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이 금식을 하는 그런 month이거든요.. 그러니깐 여기서 사용된 라마단은 금식하는 그 month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도, 미소를 짓는 것도 좋은 일이니까 가사를 이해할 순 없어도 뮤비를 보면서 많이 웃으시길 바라고요, 또 웃으시거나 미소를 지을 땐 우리 블로그를 읽고 계시는 너님들이 이쁘고 잘생기게 되니까 스마일~!
"이번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을 때에는 이렇게 길게 쓸 줄이야..."
(....)
사실 이렇게 길게 쓰려는 것도 아니었는데 하필 작성일에 학교에서 이슬람교에 대한 수업을 들어야 했어 가지고 이렇게 됐네요..
여러분.. 이번에 올린 긴 글을 읽느라 고생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재밌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정유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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