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올리는 글/유아의 일기장

오늘은 즐거운 하루였어요!

나비소녀 bxtterflygirl 2024. 12. 14. 17:18

 

정유아예요!

'오늘'이라는 날을 설명해달라고 한다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콘테스트를 이긴 사람들 중 한 명이라서 가게의 그랜드오프닝을 직접 눈앞에서 보게 되었고 음식들을 맛볼 수 있었죠, 공짜로.

가게 이름: Thong Bowl
태국 음식에 대한 가게지만 한국 노랠 많이 트는 가게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뉴진스, 트와이스, 나연, 블핑, 등..

음식들이 나올 때마다 찍은 영상

 

가게의 자세한 주소를 알려주고 싶지만 그래도 집 주소를 알려주는 느낌이 들어서 그 부분 만큼은 포기하겠습니다.
힌트 드리자면 아까 Fattah Amin 님,
Mawar Rashid 님 그리고 (괜찮아 밈으로 유명했던) Imran Bard님도 이 가게에 오셨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Thong Bowl 인별 & 틱톡을 직접 찾으시면 됩니다, 왜냐면 저는 그 두개 다 없으니까 계정 공유 못하고요 엄마한테 부탁하면 혼날 것 같으니 그것도 패스하겠습니다!

가게의 그랜드오프닝이라 다양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댄서들이 있었는데..
심지어 '아파트'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어요! '아파트' 춤출 때 모두가 텐션 UP 된 상태였고 저도 역시나 같이 춤추고 싶었지만 히잡을 입고 춤추는 건 예의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노래만 불렀어요!
(저는 제 자리에 앉아서 부르긴 했지만요..)

  
저 아파트에 대한 글 하나 쓴 적 있었거든요.. 실례가 안된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Just meet me at the 아파트, 아파트"

정유아예요!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늘은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만 해도 느낄 수 있는 '아파트'의 인기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좀 해볼게요. (+ 제 인생에 대한 아주 많은 TMI)저는 2019년부터

yooasblog.tistory.com

아파트 댄스 타임! (+ 코러스 부분에 내 목소리 나옴)


* - 어느 가게에 왔는지, 몇 링깃일지, 등

암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냈던 제 자신이었답니다~! 일기장처럼 써버린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정유아였습니다, 좋은 토요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Thong Bowl의 마스코트, Thong Bear

 

DIY Thong Bear. 왼쪽 (뱃지가 있는 거)는 엄마 거, 오른쪽 (뱃지가 없는 거)는 내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