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아예요! 월요일이 우릴 다시 찾아왔네요.
월요일 하면 떠오르는 게 뭐죠? 전 "monday blues" 떠오르게 되는데요.. 아무튼 한주가 시작되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면 2024년의 12월도 끝을 마주할 거리가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아요.
2025년 1월이 된다면 아직도 6학년이겠지만, 그 1월 끝나면 중1이 되겠고 그게 바쁘고 힘들 것 같아서 좀 무섭고 두려워요. 지금도 어려울 때가 오면 진짜 힘든데... 무섭다.
그렇다고 해서 포기하기엔 너무 이른 것 같아요. 할 수 있을 거에요, 소중히 아끼는 사람들 아니면 물건들을 생각하고 버티세요. 그렇게 하면 포기할 이유들 다 잊어버릴 테니까요. 그러니깐 이 글을 읽고 있는 너님들도 힘내보아요, 모두들 화이팅!!
지금까지 정유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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