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아입니다!
제 블로그를 구독하셨든 아니든, 제 블로그의 첫 번째 게시물을 보셨다면 말레이시아에 사는 일반 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에요. 그래서 그 이유로 글을 올리지 못하는 날들도 있죠..
공개하기엔 좀 민망하지만 저는 책벌레가 아니라서 "책을 읽는다" 하면 시험이 있거나 남은 숙제가 있어서 읽는 것일 뿐, "다른 책을 읽는다" 해도 전자책일 것이고 소설을 읽기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지식이 잘 없어 글의 주제로 쓸 것도 잘 없답니다..
엄마가 제게 이렇게 말한 적 있어요, 제 음악 취향도 꽤 독특하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에요; 어떻게 설명하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유튜브 채널로 가보세요, 링크는 따로 드린 적 있던 것 같아서 걍 알아서 찾으면 될 듯해요.
저는 원래도 귀차니즘이 워낙 많아서 이러는데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ㅠㅠ
그렇다고 해서 블로그를 그만 두겠단 건 아니고.. 그냥 "맘이 가는대로, 맘대로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 "글 올릴 날이 정하지 않는 사람, 굉장히 즉흥적인 사람"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글쓰기 딱 좋은 주제가 떠오르면 걍 쓸게요, 그런것들 만큼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 블로그의 작가가 의견을 나눴으면 좋겠다" 하는 주제가 있으면 바로 댓글에 말해주시면 제가 참고하겠습니다!!
이번 글 진짜 길어진 것 같아서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유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토요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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