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아예요!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늘은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만 해도 느낄 수 있는 '아파트'의 인기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좀 해볼게요. (+ 제 인생에 대한 아주 많은 TMI)저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쭉~ 블랙핑크 응원하는 블링크거든요.. 제니 지수 리사 로제 다 소중히 아끼지만 제 최애는 로제, 차애는 지수, 제니와 리사는 공동 3등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언니는 제니가 최애고 리사는 차애라고 했어요, 랩 좋아해서.전 세계가 '아파트' 노랠 부르면서 '아파트 게임'을 놀잖아요, 우리반 애들도 마찬가지예요. 제 친구 한 명은 한국 좋아하고 한국어 잘하는 나만 봤다 하면 걍 내 앞에서 '아파트' 노랠 불러요! 글구 제 동급생이자 댄스부 회원인 남사친 한 명은 '붐바야'를 콧노래로 부른 적 있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