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드라마 리뷰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업고 튀어

나비소녀 bxtterflygirl 2025. 6. 20. 02:04

글 작성한 날짜 - 2025.06.10

 

[추천하는 드라마 제목 -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드라마 애칭 - 어하루]

나는 요즘 이런거 보고 있거든요? 하교한 그다음에 차타고 집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티비에 설치된 유튜브에서 몇 년전에 이미 계정 로그인 했기 때문에 기록을 남길 수 있어 더욱더 쉬워진 드라마 몰아보기 결말포함 이렇게 검색해서 보긴 한데 몇분전에 "어하루" 몰아보기 보고 있었어요, 진짜로.

이거 (이 영상), 끝까지 보려면 4시간 정도 걸리는 영상인데.. 밥 먹고 있는데도 보고 볼거리가 잘 없어서 "뭐 볼까?" 싶을 때에도 보고.. 그렇기 때문에 곧 있으면 끝인가봐요!

  사실 나는 '선재 업고 튀어' / "선업튀" 보면서 진짜로 임솔 캐릭터에 과몰입 했는데 드라마 몰아보기 찾아보니까 익숙한 얼굴을 보고 "어? 이건 무조건 봐야겠다!" 싶었어요 ㅎㅎ

    언젠가는 나도.. 단오랑 하루가 서로를 사랑하는 만큼 날 사랑해줄 사람,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봐서 내가 이렇게 느낀다고 울 엄마가 말했거든? 그게 맞는말인 듯.. 드라마는 대본이 있는 거라서 이렇게 된 거죠. 즉, 현실에서 이런 사랑이 없다는 걸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연애 & 사랑 둘다 실패한 나는 울고 갑니다 ㅠㅠ)

오늘도 인사가 늦었네요.. 안녕하세요? 금사빠, 정유아입니다. "사랑이 이렇게 아픈 건가요, 원래 이런 걸까요?" 라고 하는 노래 가사는 이런 순간이 오면 젤 공감돼요.
(노래 제목 - LOVE FOOL, 가수 - 스테이씨)
벌어지는 모든 것에는 행운이 다 있겠어도 만남/인연의 이유라도 있겠다고 믿어요, 그것만은 놓지 않을래요. 그 마인드를 끝까지 놓지 않으려고요, 좌절감 느낄때가 있겠지만 말이죠. 오늘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우리 블로그에 와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고, 우리의 인생 속 포기하고 싶을정도로 피하고 싶은 순간이 와도 극복할 수 있다구요! 긍까 우리, 힘내요!!
-린깅이 / 리럽이 / 솔이 / 유아 / 나비소녀 드림-
(⬆️이렇게 한 이유 - 언니오빠들이 어찌저찌 일로 오게 될 것 같아서. 그럴 확률 & 가능성이 잦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언젠가 그렇게 될지도 모르니까 일단 요 상태에 남겨두고 갈게요, 안녕~ 지금까지 댕냥씌내꾸, 정유아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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