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올리는 글/유아의 일기장

2025년 1월 30일에 쓰고 싶었지만 너무 게을러서 못 올린 글 (+ 새벽에도 잠이 아직도 안 온 나의 작은 노트)

나비소녀 bxtterflygirl 2025. 1. 31. 02:13

정유아예요!

어제 제가 soy garlic 맛 닭강정 같은 거 + 밥 이런 거 시켰더니 김치가 반찬으로 나와서 먹었는데 엄청 매운 건 아니라서 그런지 맛있었어요. 참고로 김치가 있더라도 늘 아빠한테 줘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내가 원래도 '채소 hater'라서 그런지 몰라도.. 채소는 김치가 된다면 맛있게 되는 걸지도? 암튼 내가 시킨 거 오늘 (25년 1월 31일)까지 기억할 정도로 진짜로 맛있었어요. 거짓말 아니고요 100% 팩트.

 

아 그리고 지금부터는 2025년 1월 31일, 한국 시간으로는 새벽 2시이며 말레이시아 시간으로 새벽 1시. (제가 아직도 못 자서..)

지금은 잠든 엄마를 발로 등을 마사지 중인데 유튜브 프리미엄 없어서 유튜브 뮤직 웹사이트로 노래 스트리밍 중.. 어플 깔아서 하기엔 타 어플로 가면 못 듣게 되어서 아예 웹사이트로 가서 듣긴 하는데 삼성 갤럭시 A02 쓰니깐 더 편함. (PPL 아님 주의).

-노래 추천 커너-

"내 곁으로 돌아와 줘"

Insomniacks의 Pulang을 추천합니다, Pulang의 의미는 "돌아와 줘"입니다. (말레이시아어)

"넌 날 위해 태어난 사람이야."

Aziz Harun의 Sayang Kau Tercipta. 아주 스위트한 노래입니다.

 

앗.. 제 눈이 자라고 신호를 보냈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