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영화 <Dongeng Sang Kancil> 리뷰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나비소녀 bxtterflygirl 2025. 1. 3. 16:34
안녕하세요 블로거 정유아예요!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2025년이 되었습니다. 이번 해에도 우리 지구인들 모두 다 건강하시길, 앞으로 우리의 삶이 오로지 행복으로만 가득 채운 삶이 되길, 그리고 그토록 바라고 바랬지만 2024년에 이뤄지지 않던 소원들이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화는 2024년 12월 30일에 영화관에서 보았으며 이번 글은 2025년 1월 1일에 올릴 예정이었으나 제가 카러플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노느라 공개일이 결국 계속 밀리게 되고 이 글은 이제야 빛을 보게 되네요 ㅎㅎ
그럼 시작해볼까요? 렛츠 고고씽!!

영화 제목: Dongeng Sang Kancil
제작사: Les Copaque Productions
내용을 스포해 드리자면 머리가 좋은 Kancil이 어머니의 죽음을 정의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들, 그리고 어떻게 문제들을 해치웠는지.. 그게 스토리의 핵심인데 후반부에 동물들이 적을 향해 싸우는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Kancil = 사슴 같은 동물인데 사슴이 아니에요! 그냥 한국어로 그게 뭔지 몰라서..... 죄삼다!)

유아의 의견:
재밌었고 OST들도 듣기 좋았고 이번 영화는 저번에 사운드가 2D 모드로 된 버전이었던 <모아나 2> 그리고 <위키드>와 달리 Dolby Atmos이 된 걸로 보니깐 사운드가 장난 아니에요! 동물들이 말하는 장면에서는 옆에서/뒤에서 말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적이 처음 나타났을 때는 리얼하게 들으니깐 말로는 표현 잘 안 했지만 사실 살짝 쫄아버렸어요, 난... 글구 이번 영화 캐릭터들 보면서 내가 "아, 귀엽다"라는 그 말을 몇 번이나 했는지도 세우기 힘들 정도로 귀여웠어요. 그리고 자신과 성격이 제일 닮은 캐릭터들 중 하나를 뽑으려면 엄마는 내가 Kancil 같다고 했지만 난 사실 토끼예요, 이빨도 토끼 같고 패닉상태의 날 설명하자면 진짜 영화에 나온 그 토끼 같아서..

엄마의 의견:
이번 영화 자체가 재밌었고 귀여웠고 마다가스카 + 라이언킹 바이브가 있는 영화다.

지금까지 정유아 였습니다, 새해 첫인사를 하고 내용 스포도 하고 내 의견까지 담으려고 하느라 길어진 이번 글을 읽어주셔서 진짜 정말로 감사합니다! 또다시 말씀드리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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