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올리는 글 70

감사합니다 (배그 하시는 분들 일로 오세요!)

안녕하세요! 배그가 초보인 블로거, 정유아입니다. 티스토리 들어갈 때마다 여러분이 달아주신 댓글 보고 가거든요,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로.. 저는 그냥 취미로, 재미로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이라서 우리 블로그에 댓글이 있으면 "뭐야, 왜 이렇게 많아? 난 평범한 사람이고 나는 그냥 글을 쓰고 올리는 것일 뿐인데.." 싶기도 하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리 블로그에 와줘서 감사합니다 ㅎㅎ 암튼 제가 올렸음 하는 것이 있다면 댓글에 알려주시면 제가 해드릴게요~ 왜냐하면 이 블로그는 나만의 블로그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블로그니까요! 아 그리고 제 배그 아이디는 나비소녀007 입니다, 만나면 인사해 주세요!

카페 열어요! (배경화면, 소원권 이벤트)

안녕하세요, 아이브 블립에 활발하게 활동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블로거 정유아입니다. 옛날에 대한 생각이 떠올라서 오늘의 콘텐츠를 하게 되었는데요..바로바로 배경화면, 소원권 이벤트입니다! 배경화면은 어떻게 할지 댓글에 알려주시면 제가 해드릴 거고요 소원권 같은 경우에는 제가 올렸음 하는 거 있으면 말해주고 제가 소원을 들어주는 그런 것입니다. 예를 들어 "Q&A 해주세요", "우리 00에 대한 글 올려주세요" 이런 거?스트로베리 라떼 같은 경우에는 사랑하는 아이돌이 힘내라는 메시지를 준다던가 휴대폰 열 때 휴대폰을 보지 말라고 혼나는 거라던가 이런 것도 해드릴게요! 그러니깐 예시를 주자면 "스트로베리 라떼 와이돈 위 콜빈 베슨 하나요~ 애칭은 유아입니다."(스트로베리 라떼 주문하시면 애칭도 써줘야 해..

2025년 2월 17일, 중학교 1학년이 되는 그날에 쓴 걸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중학교 1학년이 된 블로거, 정유아입니다 ㅎㅎ 저는 중학교 입학하는 걸 무섭다고 느끼는 것보단 떨려서 학교 가기 전에 와이돈위 먼저 보고 갔어요.. 근데 학교 가는 건 생각보다 좋았어요 ^-^  그럼 저 이만 가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유아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냥 심심해서 올려요

안녕하세요, 케이팝 팬이 된 시절에 보이그룹보단 걸그룹이 취향에 더 가까웠던 블로거, 정유아입니다.옛날에 좋아했던 그룹 + 솔로 가수들은 아마 100+까지는 될 것 같아요, 게다가 좋아했던 가수들은 각자의 계기가 있었어요.TMI 좀 드리자면 제가 블립에 있었을 땐 애칭은 솔이, 피치, 등.. 오랜만이라 기억이 잘 안 나긴 하는데, 그렇게 했어요. 팬클에 써본 적 있다고 기억하는 닉네임은 '나비소녀'였어요, 그 닉네임 쓰다 보니까 정이 들어서 그런지 저는 지금까지 닉네임을 정해야 한다면 그냥 '나비소녀' 아니면 '정유아', 이렇게 해요ㅋㅋㅋㅋ 암튼 인터넷 세상에서 저를 만나면 그냥 인사해 주세요!그럼 저 이만 가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나비소녀.. 아니, 정유아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

나의 이상형은? (+ 내 '사랑의 모험'에 대한 썰)

연애를 했던 시절, 민이랑 사귀었다가 헤어지고 헤어진 지 2년 정도 된 그때쯤 현이 좋아했는데 거절당한 금사빠 사랑꾼, 정유아입니다.썰 좀 풀어보자면 나 현이 처음으로 좋아했을 때 난 얘가 날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착각했어요. 아니 근데 진짜 현이가 딴 애 있다고 아무도 말 안 했어. 근데 내가 푹 빠진 후에는 애들이 나한테 이렇게 말했어, "포기하라"라고, "현이 나 좋지도 않다"라고.. 그렇다고 어쩔 수 없이 빠져버렸어, 그래서 난 이렇게 된 거죠. 난 그 둘이 예전에 사귄 적 있다는 소문을 들은 적 있었지만 그 애가 현이를 좋아하는데 현이는 그렇지 않다고 들은 적도 있어서 어떤 게 사실인지 잘 몰라요, 솔직히.그럼 시작해볼까요? 고고씡~오늘의 주제는 제 친구들이 물어본 적이 겁나 많았던 질문인데요,..

중학교 생활 시작하기 3일 전.. ㄷㄷ (어젯밤에 써놨음)

해피 밸런타인데이! 작년엔 솔크, 오늘은 애인이 없는 밸런타인데이.. 를 보내고 있는 모태솔로, 정유아입니다.오늘 우리 중학교 1학년들 (나 포함)의 교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른 애들이랑 비교하면 제가 훨씬 더 작아서 좀만 더 하면 중1이 되겠다니.. 나 자신조차 쉽게 믿기지가 않고요 제 교실은 1AK입니다. 지윤이, 언니, 그리고 현이가 있는 건 1GG라네요.. 현이가 보고싶어서 속상한 건 아니고(?) 그냥 언니가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니, 현이가 보고 싶은 건 맞아. 그건 맞는데 나 왕따를 당할까 봐 무서워, 내 지인들보다 내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서.......... 아니 근데 진짜 현이는 딴 데로 간 줄 알았어.. 동급생 되지는 못하더라도 잘 살아있는 거 아니까 나 좀 안심해졌..

맞팔해요! (듀오링고)

다양한 언어 학습을 가능한 만큼 꾸준히 하고 있는 블로거, 정유아입니다.저번에 제가 제 듀오링고 계정들 보여드린 거 기억나시나요? 아니, 기억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암튼 (지난번에) 보여드린 것처럼 저는 영어, 한국어, 폴란드어, 중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영어 배우기를 시작한 이유는 (지금의 점수도 좋지만) 다음에 시험 볼 때 나올 점수를 지금보다 훨씬 더 낫게 하려는 거고 한국어는 독학으로 배웠는데 접었다가 재개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아니 근데 진짜 그래서 이제 여러분이 보고 계시는 이 블로그도 있게 될 정도로 레벨업 했다고 해도 되겠죠! 제가 아이브 블립에 활동했던 시절엔 "저는 외국인이에요!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다니까요." 이랬더니 거의 모두가 깜짝 놀란 기억도 있어요.폴란드어 같은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