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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근황

꾸준히 글을 올리는 게 현재의 목표인 블로거, 정유아입니다. 블로그 운영 팁을 보니까 떠오른 게 있는데요.. 그게 뭐냐면 꾸준히 글을 올리는 게 중요하다고 해서 요즘은 꾸준히 글을 올리고 싶어요. 그래서 온라인 가능할 때마다 내일을 위한 글을 하나 올리고 가는 게 제 목표입니다.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나의 근황] 인데요.. 여러분은 요즘에 뭐 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스쿼드 버스터즈 합니다, 예.. 제 닉네임은 나비소녀입니다, 싸우다가 만난다면 이번 글에 댓글 달아주세요!그렇다고 해서 1등은 쉽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다른 스쿼드가 다가가서 싸우다가 마지막에 제가 죽고,, 그렇답니다...저는 감기 걸렸어 가지고 살짝 나아진 것 같지만 많이 아프거든요 ㅠㅠ그럼 저 이만 가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영화 <패딩턴, 페루로 가다> 리뷰

패딩턴이 재밌어서 눈을 떼려야 뗄 수 없는 소녀, 정유아입니다. 오늘의 영화는 저와 어머니가 오늘 영화관에서 본 영화이고요 말레이시아 기준으로 2025년 1월 16일 (블핑 제니 생일)에 개봉한 인데요, 한국에서는 2월 19일에 대개봉한다고 하네요! 말레이시아보다 더 늦어서 좀 깜짝 놀랐어요...암튼 패딩턴 시리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영화도 기대했는데 재밌었고 긍정적인 스토리였어요. 패딩턴도 아주 많이 귀여웠어요 ㅎㅎ엄마는 이번 영화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했다, "사람들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홍보하는 긍정적이고 재밌는 스토리였어. 아니 근데 진짜 패딩턴 진짜로 귀여웠음."아까 작성 중이었던 글인데 업로드하기 까먹어서 짧게 이렇게 다시 적어봤어요. (저 진짜 잘했죠? 칭찬 좀..)아 그리고 저 꾸준히..

영화 리뷰 2025.01.26

말레이시아에 관심 있거나 여행가고 싶으신 분들 주목하세요!

여행 가이드가 아닌 그냥 평범한 소녀, 정유아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지난 글과 똑같이 [말레이시아는 주민의 시점엔 어떤 나라인가?]인데요.. 아는 사람이나 지인이 말레이시아로 올 생각 있단 걸 알고 계신다면 이번 글에 하트와 댓글 부탁드리고요, 제가 올리는 글들이 유익한 글이다 싶으시다면 구독 버튼 클릭해 주세요! 그럼 고고씽~!줄거리 ⬇️다큐 영상 댓글에 대한 제 짧은 의견제가 느낀 말레이시아의 장점저번에 말씀드린 KBS 여행 다큐 있잖아요, 영상 댓글에 "태국을 방문하는 게 더 낫다" 이런거 많더라고요... 말레이시아도 좋은데 말이지..그래서 오늘 제가 말레이시아의 장점을 말해보라고 합니다. 말레이시아는 사람들이 착하고 친절하시고 음식 같은 경우에는 종류가 많아서 기분에 맞춰서 먹을 수 있기도 하고 ..

제 시점에서 보는 말레이시아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살고 있는 정유아입니다!오늘의 주제는 [말레이시아는 주민의 시점엔 어떤 나라인가?]인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을 꽉꽉 담긴 글이니 여행 가이드, 말레이시아라는 나라에 대한 매우 주관적이지 않은 설명을 기대하고 있으시다면 다음 글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사실 라는 유튜브 채널이 말레이시아에 대한 다큐를 올리길래 (말레이시아를)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궁금해서 살짝 봤는데 영상보다 댓글이 제 눈을 더 끌려요. 그래서 제가 지금 이 순간에 이번 글을 쓰는 거죠.줄거리 ⬇️제 시점에서 보는 말레이시아 (feat. 저희 어머님)제 시점에서 보는 말레이시아라니... 일단 저는 한국어 잘하잖아요, 그러니까 주변 사람들이 한국어 말하려는데 발음을 잘 못할 때가 많거든요, 그..

문득 떠오른 썰.zip

나 애들 앞에서 시험지에 쓴 걸 써야 했던 적 있었거든? 심지어 그때 현이 결석했어.그때 주제가 'My favourite song', 즉 '내가 좋아하는 노래'였고 이메일 포맷을 써야 했어.자세히 떠오르면 난 내 실제적인 이멜 주소를 썼고 상대방이 필요해서 언니의 한국 별명을 썼어. 물론 개인적인 정보는 쓰지 않겠지만 개인적인 정보와 상관없는 것들은 그냥 공개할게.제목 - My favourite song상대방의 이름은 정은진으로 결정, 이멜 주소는 그냥 엔진 (엔하 팬덤명) + 언니 생일고른 노래: Corbyn Besson - The Only One고른 이유 - 진짜로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고..나 콜빈이가 최애니까, 와이돈위 소개하고 싶은데 Just To See You Smile로 와돈위 완전체를 이미..

내 마음의 기숙사에 있는 남자들 리스트

사랑한 사람이 사랑하지 않는 사람, 정유아예요!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집중이 가는 스타일인데 모아보니 맘속에 저장된 남자들이 많더라고요.. ㅎㅎ이제 그 사람들 만나볼까요? 고고씽~!처음으로 좋아했던 사람은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짝사랑하던 사람이에요. 이 사람을 위해 정한 한국 이름식 별명은 딱히 없지만 이 사람은 나랑 내 친구들을 자주 따라갔어요. 그래서 좋아했을지도...? 근데 나랑 내 절친은 연락이 안 돼서 애들의 근황조차 몰라요.그다음, 최강민. 유치한 사랑을 했고 이별을 욕설 때문에 했으나 유일하게 여전히 나랑 사이가 꽤 좋음.(민이 & 현이 사이에서 와이돈위 덕질 시작했던 것 같아요, 입덕 시절이 2022년/23년이라서.. 참고로 콜빈이 - my 최애, 니엘이 - my 차애..

호감을 표시한 줄 알았더니 거절당한.ssul

초등학교 졸업생, 정유아예요! 오늘 제 아름답지만 않은 사랑의 모험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이거 모두가 알면 유아님 친구들이 비웃지 않으실 자신 있나요?"⬆️ 이런 질문이 너님들 머릿속에 떠오를 수 있는데.. 제 친구들은 이미 저를 비웃었거든요? 그래서 이 글을 올리는 것과 동시에 저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맞설 거란 마인드로 인생을 버티려고 합니다.그럼 고고씽~!줄거리 ⬇️초등학교 3학년 9반 - 묘한 감정의 등장.4학년 9반 - 사귀기 시작함 (feat. 최강민)5학년 9반 - 남친이 전 남자 친구 됐단다6학년 2반 - 반 옮김과 동시에 유승현을 만나고 좋아하게 됐음.3학년부터 5학년까지 왜 굳이 최강민 좋아했는지 이제 떠오르면 겁나 유치해ㅋㅋㅋㅋ(날 도와준 적 있어서 사랑에 미쳤음)6학년, ..

노래 추천 하나 갈게요!

노래 취향이 좀 특이한 정유아입니다!보통 저는 이런 노래 추천 안 해주는데..말레이시아 라디오에 꽤 자주 트는 노래 있거든요?말레이어 노래? 아닙니다!영어 노래? no no!한국어 노래? 그랬으면 좋겠지만 아니에요!바로바로 인디아 노래! (그렇다고 가수가 인디아 사람이 아닙니다 ^-^)제목 - Yennode Macha가수 - Zubir Khan이 노래를 들으면 재인이랑 그 애가 생각나요, 그 둘 이 노래 부른 적 있었어서..아니 나 벌써부터 그애가 너무 많이 생각나...암튼 뮤비를 공유하겠습니다! 여기요~! ⬇️

#노래 추천 2025.01.21

학교생활 마지막 날들, 학교 끝난 나는?

2025년 1월 16일, 목요일.초등학교 생활 마지막 날 1일 전.우리 학교는 교실 이름을 6학년 1반, 2반, 3반 (숫자순) 이렇게 하지 않고 6A, 6B, 6C (알파벳순) 이렇게 해요. 난 6학년 2반에 소속되어 있어. 내일 언니랑 그 애가 온다고 해서 다행이다, 그 둘은 내게 소중하니까.2025년 1월 17일, 금요일.초등학교 생활 마지막 날.그애 사인 받지 못해서 살짝 서운하지만 마지막 날에 콜빈 매튜 베슨 닮은 얼굴을 볼 수가 있어 그나마 괜찮다. 근데 내가 좋아한 적이 있어서 미안하고 날 행복하게 해 줘서 고마웠고 앞으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르니 잘 살아있길 바란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용기를 낼 수 없어 끝까지 말을 걸 수 없었어요..